[이모작뉴스 김경동 기자] 최근 제2의 배우 전성기를 맞이한 명품 시니어배우들의 활약이 주목을 받고 있다. '오징어게임'의 오영수 할아버지,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는 유행어를 남긴 '그대를 사랑합니다'의 이순재, '오!문희'의 나문희, '미나리'의 윤여정 등 시니어 명품 배우들의 스크린에서의 활약이 돋보인다. 수십 년 간 다져온 노련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높은 신뢰감을 주는 시니어 배우들의 활약상은 꾸준히 이어져 왔다. 이런 가운데 오는 4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
[이모작뉴스 김경 기자] 배우 김영옥(85)이 래퍼에 이어 시니어합창단에 도전을 했다. 2016년 '힙합의 민족'에서 래퍼로 변신해 호평을 받았었다. 이번엔 배우 나문희(81)와 손을 잡고 JTBC 예능 '뜨거운 씽어즈'를 통해 시니어합창단에 도전한다.'오늘이 남은 날 중 제일 젊은 날'이라고 외치며 시니어 합창단 도전기를 보여줄 예정이다. 시니어합창단은 평균 나이 57에 합이 990세의 합창단으로 14일 첫 회 시청률이 4.8%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. 뜨거운 씽어즈에는 김영옥을 비롯해